5,8(수),10시30분 부터 밤밭노인복지관(관장 조성호) 1층 앞마당에서
"함께한 10년,행복한 오늘"이라는 표어아래 10주년
개관 행사를 갖었다.
식전행사,1부 기념식,축하행사 및 공연 순서로 구성 진행 되었으며
식전행사에는 복지관 통기타반의 공연과 내빈소개
1부 기념식에는 국민의례,환영사,표창수여(수원시장,법인대표,
한국노인종합 복지관 협회),내빈 축사와 격려사,법인대표 위촉장 수여,
전진희 성악가의 축하공연,미션&비전 선포,기념 사진촬영 순으로 거행 되었다.
오후 축하행사및 공연에는 밤밭노인복지관 인기 만점의 정종학 팀장의
재치 있는 사회로 알로하 밴드의 기념공연과 10개 팀이 참가한 듀엣 싱싱 가요제가
거행 되었다.
누이를 제창한 이해훈 장인주, 고장난벽시계의 김복분 김순희,안동역에서의 한정희 송순심,
찔레꽃의 김주자 이경숙,내 나이가 어때서의 송희순 김옥선,못난놈의 김경순 김형숙,
정말 좋았네의 이영희 이은영,올드블랙죠의 박세성 정의숙,당신이 좋아의 유상복 조단비
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속에 2024년 가왕으로 올드 블랙 죠를 열창하신 박세성 정의숙
어르신 팀에 돌아갔으며
2 023년도 밤밭 가왕으로 선발된 송재근의 우중의 여인을 마지막 으로
축하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푸짐한 경품 추첨행사와 천 여명에 이르는 동네 주민 어르신들과의
화합의 시간은 돈독한 정을 나누기에 충분 하였다.
시니어기자단 김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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