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동아리회장의 인사후 강의 모습)

수원시 밤밭노인복지관(관장 조성호) 2층 가을행복실에서는
5/3(금) ~5/31(금) 까지 총4회기에 걸쳐 경기대학교 Y-SUM
동아리의 교육 지원 아래 1 . 3 세대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1주차에는 세대갈등에 대해 알아보기
2주차에는 전통.현대 간식 및 놀이 제한
3주차에는 관련 내용 스피드 퀴즈
4주차는 짧은 영상 촬영/활동 영상 시청 등 짜임새 있는 교육 계획이
되어 있다.


(4개의 분단으로 나누어 소통하는 모습)

세대 갈등이 왜 생길까? 거시적,미시적 으로 구분하여
거시적 측면에서는 나무 하나만을 보지 말고 전체적인 숲을 바라보자.
미시적 측면에서는 숲을 대충 바라보지 말고 하나의 나무를 자세히 보자.
시대의 변화에는 윈스턴 처칠이 주장한 "성장하기 위해서는계속해서
변화 해야 한다."
이외에, 통신, 과학 기술의 발전, 세대간 교류의 부족을 들 수 있다.



(새대간 갈등 해소 방법으로 어르신과 유희 장면)

그리고 외집단 동질성 편향을 들 수 있다.즉, 자신이 속한 집단의 다양성은 존경 하고
다른 집단의 다양성은 과소 평가,동질성은 과대평가 하는 경향이 있다.
"완전MZ 인데요? 특정 알파벳에 자신을 포함 시켜 다른 집단을 무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세대간 소통을 단절하게 한다.
노인층의 51.5%,청장년층의 87.6%가 각각 서로를 대화가 통하지 않는 상대로 봤다.

그러면 어떠한 교류가 필요 할까?
커뮤니케이션(소통)하기,공유하기 즉, 자신의 사진, 동영상을 보여주고, 좋아하는 음식과 취미를
주제로한 담소 나누기 등을 들수있다.


(복지관 담당 유시연 복지사의 참여하여주신 어르신께 감사의 말)

필자는 4회기 동안 수업에 참여 하면서 동화 되어 가는 모습을 관찰 하여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