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밭 노인복지관(관장 조성호)은 2024년 5월 8일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복지관 앞마당에서 10시 30분 부터 15시까지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함께한 10년, 행복한 오늘'을 주제로 어르신 및 지역사회와 함께한 10년 동안의 뜻깊은 시간을 축하하고, 앞으로 함께 할 희망을 기대하며 1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 이후에 축하 공연과 '도전! 싱싱 가요제가 진행된다.
 
기념행사와 비전 선포식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개관 10주년을 다 같이 축하하고 즐기기 위해, 초청 가수와 밤밭 노인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의 ’문화봉사단‘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며 기념품도 받는다.
 
점심 이후에는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도전! 싱싱가요제'를 진행한다.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지난 4월 30일까지 ‘싱싱 듀엣 가요제' 참여자 모집을 하여 10팀(2인 1조)을 선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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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밤밭 노인복지관에 직접 방문이 힘들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취약 계층 어르신 600명에 대하여 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이 직접가정을 방문하여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삼계탕을 전달했다.
 
수원시 밤밭 노인복지관은, 2014년 5월 개관한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게속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 노인복지의 전문성과 어르신 복지 증진 기여를 인정받아 2020년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22년 경기도형 사회복지 시설 평가 노인복지관 부분 1등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아, 최고의 노인복지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김현호 선배시민기자